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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기관차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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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인영
작성일19-10-01 17:59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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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검찰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으라는 의견은 많았으나
누구하나 내가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폭주기관차를 정면에서 맞서야하는 역할에 누가 선듯 나서겠는가?
지금 조국 장관이 내가 하겠다고 나섰는데
사나운 기관차는 여지없이 그와 그의 가족을 들이받았고
그는 무참히 깨져가면서도 폭주기관차를 멈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기에 너무나 애잔하고 안쓰럽고 고맙다.
그저 응원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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