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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와 같이 부산을 떨고 보니 지금은 집에 먼지 한 톨 없다고 확신하셔도 좋아요. > 정말이에요! > 샘플 부인(샘플 씨 부부는 저비스 도련님에게서 농장을 받은 부부이름임)의 최대 장점이자 최대의 단점이 바로 영락없는 ‘가’‘정’‘주’‘부’시란 거거든요. > 하지만 펜들턴 씨(=저비스 도련님)가 어지간해야 말이죠, 그쵸 아빠? > 오늘 현관 계단을 밟으며 오실지 아님 오늘로부터 2주일 후에 도착하게 되실지 힌트 비슷한 거라도 안 주셨지 뭐예요. > 그래서 저희는 지금 완죤 숨죽이며 그가 나타날 때까지 버텨보려고요… 왜냐면 좀 천천히 오실 거라면 집 대청소를 다시 할까 논의 중이거든요. > *이 부분에 그림 하나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 프로젝트-구텐베르크는 자신들의 문서 안에 있는 이미지파일에 대한 직접 링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 그림을 보시려면 아래의 “프로젝트-구텐베르크”사이트의 『키다리 아저씨』(영문 사이트)의 홈페이지 링크를 일단 한 번 클릭하셔야합니다. > 링크(누르세요~) > > ‘아마새’(농장 일꾼이름임. ‘아마새’는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기도 함. 이름 뜻은 ‘무거운 짐진 자’임)가 ‘그로버’(나이 많은 말 이름. 다리를 심하게 절뚝거림)와 4륜(=바퀴 4개) 짐마차와 함께 아래서 기다리고 있어요. > 저 혼자서 4륜 짐마차를 끌고 오긴 했는데… 익숙치 않아서 그만, 뭐니 뭐니 해도 익숙한 길이 제일 안전한 거 같아요, ㅋㅋ 제 안전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되요. > 내 심장에 손을 얹고서(←오래도록 만나고 싶다는 애정의 표현임)…안녕히. > 주디(여주인공의 애칭)가. > 추신. > www.wooricasinoda.com > 이 마지막 인사 괜찮죠? 스티븐슨(『보물섬』을 쓴 영국 소설가. 생애 1850~1894년)의 편지들에서 뽑은 문구에요. > 좋은 아침 한 번 더~! > 이 편지를요 어제 밤에 편지봉투에 넣었는데 ㅋㅋ 글쎄 우체부 아저씨께서 도착하시지 않으셨지 뭐예요, 그래서 몇 자 더 추가하려고요. > 농장에 도착하는 편지가 보통 낮 12시에 하루에 한 통 씩 있어요. > 시골이다 보니 우편물이 도착할 때면 경사도 이런 경사도 아니에요! > 시골의 우체부 아저씨는 단순히 편지만 전달해주시는 게 아니거든요, 시골 사람들을 위해 읍내에까지 심부름도 손수 해주세요. ㅋㅋ 물론 저희도 그냥은 부탁 안 드리고 심부름 1건당 5백 원(원문→5센트)씩 드려요. > 어제는 우체부 아저씨께서, 제가 전에 부탁드린 구두끈 몇 개와 콜드크림(=화장품) 한 병을 사다주셨어요. > 코 이쪽으로 해서 햇볕에 다 탔지 뭐예요, 뭐 물론 지금은 새 모자가 있어 다행이지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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